단양군 10월 인구··총 26,914명(1년전 513명 감소, 지난달 29▼) 100세 이상 10명, 신생아 62명, 평균연령 56.0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진희
ㆍ총 26,914명(작년대비 513명 감소, 지난달 29▼)(대강면 7명 증가, 단양읍 19명 감소), 100세 이상 10명, 신생아(1세미만) 62명, 평균연령
ㆍ단양군 평균 연령은 56.0세(전국 202위, 충청북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911명(92.6%)
ㆍ단양읍 10,028명(19명 감소), 단성면 1,561명(10명 감소), 대강면 2,300명(7명 증가), 영춘면 3,045명(3명 증가)‥
ㆍ20-39 여성 1,588명(5명 증가), 단양읍 854명(53.9%) > 매포읍 318명(20.1%) > 영춘면 95명(6.0%) > 대강면 77명(4.9%)
ㆍ65세 이상 노인 10,805명(26명 증가), 단양읍 2,857명(26.4%) > 매포읍 1,808명(16.7%) > 영춘면 1,483명(13.7%) > 대강면
ㆍ단양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0명(1▼) 적성면 3명, 단성면 2명, 단양읍 2명
ㆍ단양군 90세 이상 노인 369명(8▲) 단양읍 101명, 매포읍 53명, 대강면 48명
ㆍ단양군 신생아(1세미만) 62명(1▼) 단양읍 41명, 매포읍 11명, 적성면 4명
ㆍ단양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5(충청북도 3위, 전국 28위)
▲ 총 26,914명(작년대비 513명 감소, 지난달 29▼)(대강면 7명 증가, 단양읍 19명 감소), 100세 이상 10명, 신생아(1세미만) 62명, 평균연령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단양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513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29명 감소한 26,914명으로 남성 13,757명(51.1%) 여성 13,157명(48.9%) 총 세대수 15,24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4,911명으로 단양군 평균 연령은 56.0세(전국 202위, 충청북도 9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95명이 감소한 1,588명(5.90%)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805명(40.15%)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36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양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단양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95명이 감소한 1,588명(5.90%)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805명(40.15%)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0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36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양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단양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단양군 평균 연령은 56.0세(전국 202위, 충청북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911명(92.6%)
▲ 단양군 평균 연령은 56.0세(전국 202위, 충청북도 9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911명(92.6%)
단양군 평균 연령은 56.0세(전국 202위, 충청북도 9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4,911명으로 총 인구의 92.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902명(7.6%), 30대 1,608명(6.5%), 40대 2,436명(9.8%), 50대 4,674명(18.8%), 60대 7,197명(28.9%), 70대 4,351명(17.5%), 80세 이상은 2,743명(11.0%)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4,911명으로 총 인구의 92.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902명(7.6%), 30대 1,608명(6.5%), 40대 2,436명(9.8%), 50대 4,674명(18.8%), 60대 7,197명(28.9%), 70대 4,351명(17.5%), 80세 이상은 2,743명(11.0%)에 달했다.
단양읍 10,028명(19명 감소), 단성면 1,561명(10명 감소), 대강면 2,300명(7명 증가), 영춘면 3,045명(3명 증가)‥
▲ 단양읍 10,028명(19명 감소), 단성면 1,561명(10명 감소), 대강면 2,300명(7명 증가), 영춘면 3,045명(3명 증가)‥
단양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단양읍이 10,028명(지난달 대비 19명 감소 이하 ▽▲표기) 37.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매포읍 4,761명(▽7) 17.7%, 영춘면 3,045명(▲3) 11.3%, 대강면 2,300명(▲7) 8.6%, 가곡면 1,936명(▲3) 7.2%, 어상천면 1,824명(▽7) 6.8%, 단성면 1,561명(▽10) 5.8%, 적성면 1,459명(▲1) 5.4%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강면 2,300명(7명 증가), 영춘면 3,045명(3명 증가), 가곡면 1,936명(3명 증가), 적성면 1,459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단양읍 10,028명(19명 감소), 단성면 1,561명(10명 감소), 매포읍 4,761명(7명 감소), 어상천면 1,824명(7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강면 2,300명(7명 증가), 영춘면 3,045명(3명 증가), 가곡면 1,936명(3명 증가), 적성면 1,459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단양읍 10,028명(19명 감소), 단성면 1,561명(10명 감소), 매포읍 4,761명(7명 감소), 어상천면 1,824명(7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588명(5명 증가), 단양읍 854명(53.9%) > 매포읍 318명(20.1%) > 영춘면 95명(6.0%) > 대강면 77명(4.9%)
▲ 20-39 여성 1,588명(5명 증가), 단양읍 854명(53.9%) > 매포읍 318명(20.1%) > 영춘면 95명(6.0%) > 대강면 77명(4.9%)
단양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단양읍이 854명 53.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매포읍 318명(▲5) 20.1%, 영춘면 95명(▲1) 6.0%, 대강면 77명(▲1) 4.9%, 가곡면 71명(▲3) 4.5%, 단성면 66명(▽1) 4.2%, 어상천면 55명(▽1) 3.5%, 적성면 50명(▲1) 3.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0,805명(26명 증가), 단양읍 2,857명(26.4%) > 매포읍 1,808명(16.7%) > 영춘면 1,483명(13.7%) > 대강면
▲ 65세 이상 노인 10,805명(26명 증가), 단양읍 2,857명(26.4%) > 매포읍 1,808명(16.7%) > 영춘면 1,483명(13.7%) > 대강면
단양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단양읍이 2,857명 26.4%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매포읍 1,808명(▽1) 16.7%, 영춘면 1,483명(▲9) 13.7%, 대강면 1,152명(▲9) 10.7%, 가곡면 968명(▲2) 9.0%, 어상천면 967명(▲7) 9.0%, 적성면 790명(▽3) 7.3%, 단성면 780명(▽1) 7.2%로 나타났다.
단양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0명(1▼) 적성면 3명, 단성면 2명, 단양읍 2명
▲ 단양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0명(1▼) 적성면 3명, 단성면 2명, 단양읍 2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적성면이 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단성면 2명, 단양읍 2명, 어상천면 1명, 가곡면 1명(▽1) , 매포읍 1명으로 나타났다.
단양군 90세 이상 노인 369명(8▲) 단양읍 101명, 매포읍 53명, 대강면 48명
▲ 단양군 90세 이상 노인 369명(8▲) 단양읍 101명, 매포읍 53명, 대강면 48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단양읍이 101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매포읍 53명(△2) , 대강면 48명(△3) , 영춘면 44명(△3) , 적성면 34명, 단성면 31명(△1) , 가곡면 31명(▽1) , 어상천면 27명으로 나타났다.
단양군 신생아(1세미만) 62명(1▼) 단양읍 41명, 매포읍 11명, 적성면 4명
▲ 단양군 신생아(1세미만) 62명(1▼) 단양읍 41명, 매포읍 11명, 적성면 4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단양읍에 41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포읍 11명(▽2) , 적성면 4명(△1) , 영춘면 3명(▽1) , 대강면 3명으로 나타났다.
단양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5(충청북도 3위, 전국 28위)
▲ 단양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5(충청북도 3위, 전국 28위)
2025년 10월 현재 단양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5으로 전국에서 28위, 충청북도에서는 3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단양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28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단양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28번째를 기록했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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